광주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교통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54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42 곳에
통학로와 과속 방지턱, 보호 울타리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행신호등 잔여시간 표시기를 30곳에,
LED 교통신호기와 장애인 음향신호기를
각각 20곳에 추가로 설치합니다.
특히
터미널과 유통시설이 밀집해 교통이 혼잡한
광천 터미널 주변 지역에는
교통섬을 설치하고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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