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무 해외여행 개선책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2 12:00:00 수정 2007-01-22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 공무원들의 '공무 해외여행'이

내실 없이 운영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8억 9천 8백여만원을 들여

공무원 천 506명을 공무 해외여행 보냈으나

여행시기나 방문목적이 유사하고

단순 관광성 여행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또 외국의 좋은 사례를 보고와

도정에 접목 시킬수 있도록 보고서를 내야하나

20%이상이 보고서를 내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성공한 자치단체 사례를 가진

도시나 나라를 탐구 방문하는 등

연수 목적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