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중이던 중국인이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22일) 낮 2시쯤 해남군 산이면
한 배추밭에서 일하던 중국인 32살 여 모씨가
자신을 잡으러온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을 피해 달아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중국 길림성 출신인 여씨는 지난해 6월
비자가 끝난 이후 불법 체류자로 생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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