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자살한 남성 유족에 긴급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3 12:00:00 수정 2007-01-23 12:00:00 조회수 1

지난 21일 분신자살한 48살 김 모씨가

장기입원중인 어린 아들의 간병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자치단체들이 뒤늦게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서구청은 유족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긴급구호자금을

지급하는 한편 이 가족이 기초수급대상이

될 수 있는 지 여부를 직권조사해

그 결과에 따라 지원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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