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분신자살한 48살 김 모씨가
장기입원중인 어린 아들의 간병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자치단체들이 뒤늦게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서구청은 유족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긴급구호자금을
지급하는 한편 이 가족이 기초수급대상이
될 수 있는 지 여부를 직권조사해
그 결과에 따라 지원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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