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바닷가 선착장을 돌며 기름을 훔쳐온 혐의로
20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여수시 소라면 선착장에 정박중인
어선에 몰래 들어가
기관연료용 휘발유 3통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250여리터의 기름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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