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용안정사업이라고
석.박사 등의 고급인력과
실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도가 있는지조차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업체가 많다고 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LED 교통신호등을 만들어 내는 이 업체는
중소기업전문인력 채용지원금 천8백만원을 받아 2명의 석사급 연구인력을 뽑았습니다.
중소업체의 경우 인건비 부담때문에
고급 인력을 쓰기 힘든데
고용지원센터의 고용안전사업자금을 활용해
어려움을 해결했습니다.
(인터뷰)심상인 대표-000코리아-
지난해 85억의 매출을 올린 이 광통신
기업은 신규고용촉진 장려금 등을 이용해
40명의 인력을 새로 채용했습니다.
고용안정사업자금 4천5백만원을 받아
박사급 3명과 장기 실업자 37명을 뽑아
올핸 백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성기호 이사-00솔루션-
지난해 고용지원센터에서 지원한
고용안정사업은 만2천여건에 백65억원입니다.
전해에 비해 건수는 두배 금액은 세배
이상 늘었지만
아직도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몰라서
활용하지 못한 기업이 많다고 합니다.
이 고용안전사업자금은
지원한도나 지원업체수가 한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광주전남 중소업체들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신성호 팀장-고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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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이지역 고용여건이 좋지않은데요.
고용안정사업은 무엇입니까?
질문2,그러면 어떤 사업들이 있습니까?
질문3,지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질문4,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용안정
사업은 어떤것입니까?
*******클로징-경영여건이 어려운 지역업체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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