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벼 재배의향 면적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4 12:00:00 수정 2007-01-24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의 친 환경 벼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12월 한달동안

22개 시.군 3만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 환경 벼 재배 의향 조사결과

모두 3만2천3백㏊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재배면적 만9백여 ㏊보다

69%나 증가한 것입니다.



농법별로 보면 우렁이 농법 83%,

쌀겨농법 1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2009년까지 친환경벼 재배면적을

5만7천㏊까지 확대해 친환경쌀 공급기지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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