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친 환경 벼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12월 한달동안
22개 시.군 3만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 환경 벼 재배 의향 조사결과
모두 3만2천3백㏊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재배면적 만9백여 ㏊보다
69%나 증가한 것입니다.
농법별로 보면 우렁이 농법 83%,
쌀겨농법 1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2009년까지 친환경벼 재배면적을
5만7천㏊까지 확대해 친환경쌀 공급기지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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