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등록금 인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4 12:00:00 수정 2007-01-24 12:00:00 조회수 1

(앵커)

새학기를 앞두고 지역 대학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상에 반대하는 학생회와 줄다리기가

치열합니다



정영팔 기자보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대학교는 올해 등록금 인상률을

지난해 9%와 비슷한 수준인 8.8%로

확정했습니다.



학생 정원이 10% 감축된데다 학교 운영비까지

삭감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텨뷰

(유종원 전남대 기획협력처장: 지역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 수준으로 하겠다)



전남대의 8.8% 인상안은 당초 11%에서

낮아진 것이긴 하지만 서울대 7.5% 등

대부분 7-8%대인 전국의 다른 대학들에 비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학생들은 학교측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졸속으로 밀어붙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텨뷰



7%를 올릴 계획인 조선대는 학생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일단 지난해 액수로 동결해서

등록금 고지서를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인상률에 대해서는 3월까지

계속 협의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회측은 지난해의 6.8% 보다도

높은 7%안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불가피합니다.



인텨뷰



이밖에도 호남대학교가 7%로 협의중인 것을

포함해

지금 지역 대학가에는 등록금 인상을 놓고

학생회와 대학간의 밀고 당기기가

치열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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