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50분쯤
해남군 북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1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공무원, 군인 등
12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해남군청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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