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우대저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4 12:00:00 수정 2007-01-24 12:00:00 조회수 1

◀ANC▶

◀앵커▶

요즘 정기예금보다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비과세 생계형 상품들이

적은 돈으로 저축하려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송 기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올해 55살인 최 윤형씨.



이달에 자신의 노후를 위해 생계형 저축에

가입 했습니다.



최씨는 생계형 저축에 들고 싶었으나

남녀 60세인 나이제한에 걸려서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여성 가입 나이가 55세로 낮춰져 들게 된 것입니다



◀인터뷰▶



생계형 저축은 나이와 관계없이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 기초수급대상자는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시중 금융권에 나와있는 생계형 저축상품은

10여개



한사람당 3천만원까지 넣을수 잇는데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이 없는데다

중도에 해약해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인터뷰▶



또 하나, 비과세 상품으로

자기 집이 없는 사람을 위한

비과세 장기주택마련 저축이 있습니다.



이는 7년부터 최장 30년의 비과세 상품으로

연말에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특히 이 상품은 들어간 돈을 담보로 최고

5배까지

대출을 받을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올해부터 세금우대저축 규모가

4천만원에서 2천만원 한도로 줄어 들어

생계형 비과세 저축 상품이

더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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