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앵커▶
요즘 정기예금보다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비과세 생계형 상품들이
적은 돈으로 저축하려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송 기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올해 55살인 최 윤형씨.
이달에 자신의 노후를 위해 생계형 저축에
가입 했습니다.
최씨는 생계형 저축에 들고 싶었으나
남녀 60세인 나이제한에 걸려서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여성 가입 나이가 55세로 낮춰져 들게 된 것입니다
◀인터뷰▶
생계형 저축은 나이와 관계없이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 기초수급대상자는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시중 금융권에 나와있는 생계형 저축상품은
10여개
한사람당 3천만원까지 넣을수 잇는데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이 없는데다
중도에 해약해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인터뷰▶
또 하나, 비과세 상품으로
자기 집이 없는 사람을 위한
비과세 장기주택마련 저축이 있습니다.
이는 7년부터 최장 30년의 비과세 상품으로
연말에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특히 이 상품은 들어간 돈을 담보로 최고
5배까지
대출을 받을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올해부터 세금우대저축 규모가
4천만원에서 2천만원 한도로 줄어 들어
생계형 비과세 저축 상품이
더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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