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면적 확대 사실상 불가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5 12:00:00 수정 2007-01-25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는

현재의 면적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나주 혁신도시 현장을 방문한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은

혁신 도시 면적을 확대해 달라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요구에 대해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간 형평성을

이유로 사실상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는 단계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공동 혁신도시에 대해

특별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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