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철회가 결정된 순천 화상경마장 건물을
마사회가 사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마사회는 지난해
경마장 사업 철회가 결정된 이후
최근 1차 이사회를 열고
일단 돈이 더 들더라도 건물 매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건물을 사서 어떤 사업을 펼칠것인지,
또 얼마에 살 것인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다음 이사회로 안건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는
어차피 화상경마장이 철회된 만큼
주민들을 위한 문화센터나
건전한 레져 공간으로 조속히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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