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품 판매 사기 20대 붙잡아(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5 12:00:00 수정 2007-01-25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2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6월초

인터넷 카페 등에 노트북 등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려 17살 송 모군으로부터 돈만 입금받아 물건을 보내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35명으로부터 1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방에서 PC게임을 하던 서씨는 검문하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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