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2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6월초
인터넷 카페 등에 노트북 등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려 17살 송 모군으로부터 돈만 입금받아 물건을 보내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35명으로부터 1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방에서 PC게임을 하던 서씨는 검문하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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