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 정비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5 12:00:00 수정 2007-01-25 12:00:00 조회수 1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기념사적지 표지석이 정비되고

사적지 순례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 표지석 9개소 가운데

광주역 광장과 배고픈 다리 등 4개소의

표지적을 옮겨 표지석 내용이 잘보이도록

좌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표지석 보호를 위해 잔디를 조성하고

담장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5.18기념재단과 북구청 등에 분산돼 있는 사적지 안내 웹사이트를 통합해

홍보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사적지와 연계와 관광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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