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자상 수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6 12:00:00 수정 2007-01-26 12:00:00 조회수 0

광주 MBC가 지난해 6.15 특집으로 방송했던

"국회 간첩단 사건의 진실,

코펜하겐의 홀로 아리랑"이

한국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기자협회는

광주mbc 이재원,정용욱,강성우 기자가

지난해 6월에 제작 방송한

이 작품을

지역 기획보도 부문의

한국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박노수,김규남 두 지식인이

국가 권력에 의해

부당하게 사형된 과정을 파헤침으로써

국회 간첩단 사건의 가슴 아픈 과거사를

37년만에 다시 역사의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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