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 살고 있는
고려인의 삶이 집중 조명됩니다.
광주 MBC는 오늘 밤 9시 55분부터 55분동안
'고려인 강제 이주 70년,
우수리스크에서 찾은 희망'을 특집으로
방영할 예정입니다.
우수리스크는
만 7천여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이들 대부분은 1937년에
옛 소련의 강제 이주정책에 따라
중앙아시아로 쫒겨났다가 되돌아와
어렵게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MBC는 올해
아시아인들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보는
연중기획 '아시아'를
10부작으로 제작해 방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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