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갑상선암 잇따라 요양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6 12:00:00 수정 2007-01-26 12:00:00 조회수 0

백혈병과 갑상선 암질환을 앓는 노동자들에대한

산재 신청이 잇따라

어떤 판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오늘(26일)

혈액암을 앓고 있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직원 이모씨와

갑상선 암에 걸린 광양 건설노조원 김모씨등

3명에 대한 산재 요양 신청서를

근로복지 공단 여수지사에 냈습니다.



민노총은 이와함께

근로복지 공단측이 일부 산재신청에 대해

서류조사 만으로 불인정 처리하고 있다며

성실한 역학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근로복지 공단측은

질환과 근로 조건간에 상관관계가 있을 경우

전문가와 노조측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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