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동구 학동의 한 모텔에서
69살 강 모씨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25살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어젯밤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목욕을 하러 욕실에 들어갔다는
동료의 말에 따라 강씨가 갑작스런 혈압상승을 이기지 못해 변을 당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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