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욕조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6 12:00:00 수정 2007-01-26 12:00:00 조회수 0

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동구 학동의 한 모텔에서

69살 강 모씨가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25살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어젯밤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목욕을 하러 욕실에 들어갔다는

동료의 말에 따라 강씨가 갑작스런 혈압상승을 이기지 못해 변을 당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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