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대학생들의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이 늘었습니다
전남대학교의 경우
학자금 대출이
지난 2005년 천백명에서
지난해에는 천7백명으로 6백명이 늘어나
50%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남대는 올해도 대출이 시작되자 마자
벌써 8백여명이 융자를 신청했다며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학학자금 대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경기 침체에다
해마다 등록금이 치솟고 있어
부모의 힘으로 등록금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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