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장성 백양ㆍ남창고로쇠협회는
지난 24일부터 장성군 북하면 남창과
가인마을 2곳에서 24농가가
백양 고로쇠 채취를 시작해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고로쇠 약수협회도 옥룡과 봉강등
4개면 267농가가 참여해 오는 2월1일부터
3월말까지 고로쇠를 판매하고,
구례 구로쇠 약수협회도 4월말까지
고로쇠 채취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는
68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모두 36억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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