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채취 본격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6 12:00:00 수정 2007-01-26 12:00:00 조회수 0

고로쇠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장성 백양ㆍ남창고로쇠협회는

지난 24일부터 장성군 북하면 남창과

가인마을 2곳에서 24농가가

백양 고로쇠 채취를 시작해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고로쇠 약수협회도 옥룡과 봉강등

4개면 267농가가 참여해 오는 2월1일부터

3월말까지 고로쇠를 판매하고,

구례 구로쇠 약수협회도 4월말까지

고로쇠 채취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는

68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모두 36억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