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급될 아파트가 상반기에 집중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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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부동산포털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이달부터 5월까지 올 전체 아파트 공급 물량의 60%인 8천6백여가구가 분양됩니다.
이는 건설업체들이 오는 9월 시행예정인
분양가상한제와 원가공개 등 정부의 규제를
피하기 위해 봄에 분양을 집중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로는 수완지구와 하남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광산구가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진월택지지구와
양림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가 있는 남구가
27%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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