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
43살 장모씨의 집에서 장씨가 숨져 있는 것을 장씨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씨의 누나는 경찰 조사에서
어젯 밤 밤 동생이 술을 많이 마신 채
잠이 들었고 아침에 가보니 방안에 연기가
가득 차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장씨가 술을 많이 마신 뒤
잠을 자던 중 담뱃불이 이불에 번져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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