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유통업계 설마케팅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8 12:00:00 수정 2007-01-28 12:00:00 조회수 1

다음달 설을 앞두고

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들어 갔습니다.



지난주 설상품 품평회를 가진 지역백화점들은

올 설이 2월 중순으로

96년 이후 11년만에 늦게 찾아온 설임을 감안해 사전에 예약판매를 강화하거나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는 등

소비자를 끌어들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보내는 사람이 선물 품목을

선택하는 것과는 달리

받을 사람이 선택하도록 하는 상품도 내놔

차별화를 꾀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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