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설을 앞두고
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들어 갔습니다.
지난주 설상품 품평회를 가진 지역백화점들은
올 설이 2월 중순으로
96년 이후 11년만에 늦게 찾아온 설임을 감안해 사전에 예약판매를 강화하거나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는 등
소비자를 끌어들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보내는 사람이 선물 품목을
선택하는 것과는 달리
받을 사람이 선택하도록 하는 상품도 내놔
차별화를 꾀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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