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과 금당산 주변이
PH 즉 산성도 4.5 이하의 강산성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지보전협회가 지난 해 전국의 주요 산을
대상으로 산림건강 정도를 시범조사한 결과
광주 무등산과 금당산, 광양 가야산 주변의
산성도가 4.5 이하로 조사돼
토양 산성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양이 산성화될 경우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양분이 부족해지면서
식물이 잘 자라지않고 종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등 건강성을 크게 해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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