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것 요구하는 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9 12:00:00 수정 2007-01-29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 경찰서는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밤 9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19살 이 모씨의 원룸에서 여자친구인 이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흉기로 이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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