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밤 9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19살 이 모씨의 원룸에서 여자친구인 이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흉기로 이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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