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반대로 공사가 미뤄졌던
광주시 생용동 노인전문요양원의 공사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를 추진중인 사회복지법인에 따르면
공사를 반대해왔던 주민들을 끊임없이 설득해
지난 24일 농성을 하지 않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다음달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던
광주시 북구 생용동의 노인전문요양원은
혐오시설이란 주민반대에 부딪쳐
3개월 동안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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