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부터
전남도내 시내ㆍ농어촌버스 요금이
평균 9.4% 인상됩니다.
전남도는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에서
통합시와 비통합시의 일반 시내버스 요금을
성인 890원에서 950원으로 60원 올리고
중고생은 650원에서 700원,
초등은 400원에서 450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좌석버스는 통합시가 1500원,
비통합시가 1450원으로 인상됐으며
농어촌 좌석버스는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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