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수익성 논란 가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9 12:00:00 수정 2007-01-29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 사업인

F1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가

또 다시 담배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오는 2010년부터 영암에서 열릴 예정인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청소년 흡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담배회사의 광고와 후원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발생할

천 백억여원의 스폰서 수익 가운데

상당 부분이 담배회사 광고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국회가 청소년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일 경우 F1수익 게획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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