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여수,순천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들이

어느 학교를 가게 될지가

오늘 추첨을 통해 결정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추첨 관리위원과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교 배정을 위한 추첨을 하고,

다음달 2일에

각 중학교에 지역 교육청을 통해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목포와 여수,순천에서는

4지망에서 7지망까지 희망 학교를 지원했지만

대상자의 80% 정도는

1지망 학교에 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