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불거진 시민 불편을 없애기위해 다시 마련한 버스 노선을
다음달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서는
도심을 거쳐 두암과 매월지역을 오가는 노선 등 2개의 노선이 신설되고 13개 노선이
연장 운행됩니다.
또 3개 노선이 통합되고
7개 노선은 경로가 조정돼
양동시장 등 재래시장 주변을 오가는 노선이
다소 늘게됐습니다.
이번에 조정된 노선은 안내전단과
시 대중교통노선정보홈페이지,
노선안내센터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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