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설 앞두고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9 12:00:00 수정 2007-01-29 12:00:00 조회수 1

광주지방노동청은

설을 앞두고 체불임금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집중지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기업의 도산으로

임금을 못 받은 노동자들에게

사업주를 대신해 국가가 임금을 지급해주는

'체당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주가 도망가거나

청산의지가 부족한 경우에도 체불임금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법률구조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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