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화폐최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30 12:00:00 수정 2007-01-30 12:00:00 조회수 0

불에 타거나 부패돼 새로 교환된 돈의 규모가

5년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불에 타거나

습기,곰팡이때문에 부패돼

새 돈으로 교환해준 소손권은 9,208만원으로

최근 5년새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건당 평균 교환 금액도 9만2천원으로

2천2년이후 처음으로 10만원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화폐교환원인은 불에 탄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습기나 곰팡이에 부패된 것과

장판 밑에 보관했다 훼손된 경우 등의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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