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거나 부패돼 새로 교환된 돈의 규모가
5년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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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불에 타거나
습기,곰팡이때문에 부패돼
새 돈으로 교환해준 소손권은 9,208만원으로
최근 5년새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건당 평균 교환 금액도 9만2천원으로
2천2년이후 처음으로 10만원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화폐교환원인은 불에 탄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습기나 곰팡이에 부패된 것과
장판 밑에 보관했다 훼손된 경우 등의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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