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마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83살 이 모씨와
79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벌이는 한편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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