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위장 취업해 금품 훔친 1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30 12:00:00 수정 2007-01-30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식당에 위장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문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군은 지난 해 12월

광주시 북구 우산동 57살 김 모씨의 식당에

위장 취업한 뒤

배달을 가는 척하며

배달용 오토바이와 식대 등

17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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