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소기업 인력개발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이
이런 지원사업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키우고
고용안정을 꾀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광주하남산업단지에 입주한 이 업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도움으로
직원들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5천만원의 인력개발 지원금을 받아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각종 교육기구를 설치해
직무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인터뷰)주성규 전무-00정공-
"전직원이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렸던 이 회사는
외국인 고용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췄습니다.
중국인 근로자 6명을 배정받아
그동안 이직이 잦았던 금형라인에 배치해
이제 인력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
(인터뷰)김광열 대표-0에스피-
"국내인력이 취업을 꺼려 외국인근로자를
이용한다"
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그동안 6억3천만원을 지원해
근로자들의 학습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씩 5백명 이상의
외국인력고용 지원사업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이뤄나갈 방침입니다.
(인터뷰)권동호-산업인력공단-
"산업인력공단에 접수하면 심사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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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지역중소기업이 매우 어렵습니다.
인력개발지원사업은 무엇입니까?
질문2,외국인 고용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질문3,그렇다면 이러한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됩니까?
***클로징-지역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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