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세하지구의
개발 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 부동산 업자들의
계좌 추적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 경찰서는 어제 법원으로부터
관련 부동산 업자들 6명에 대한
계좌추적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다며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자들의 통신내역을 추적하기 위해
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 요청허가서를 발부받아 5개 통신사를 상대로 통신조회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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