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다툼 도중 선배 흉기로 찔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30 12:00:00 수정 2007-01-30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선배를 찌른 혐의로

36살 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씨는 지난 24일 새벽

광주시 쌍촌동의 39살 강 모씨의 아파트에서

선배인 강씨가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자신을 추궁하자 홧김에 강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강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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