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선배를 찌른 혐의로
36살 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씨는 지난 24일 새벽
광주시 쌍촌동의 39살 강 모씨의 아파트에서
선배인 강씨가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자신을 추궁하자 홧김에 강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강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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