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으로 재배한 풋고추가
일반 풋고추보다 간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남대학교 이성진 교수팀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연구사업단이 재배한
무농약 풋고추와 일반 풋고추를 건조시켜
간세포에서의 항산화 활성을 실험한 결과
무농약 고추가 일반 고추보다
간세포재생에 중요한 물질인 세로토닌 등을
4배에서 5.8배까지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나타났습니다.
이는 무농약 고추가 항산화 활성이 크다는
것으로 노화 등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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