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자살한 전남대병원 직원인
고 노병간씨에 대해
산업재해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근로복지공단 광주지부는
어제 자문의사협의회를 거쳐 오늘
노병간씨의 자살을 산업재해로 인정했습니다.
근론복지공단은
노씨가 당시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새로운 업무까지 맡아 중압감이 컸던 만큼
노씨의 자살이
업무와의 연관성 있다고 보여
산재 결정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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