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추락해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40대 인부가 일주일만에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광주 평동공단의 모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43살 정 모씨가 4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치료를 받다
어제 낮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공사안전수칙 등을 지켰는 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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