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합천군이 새천년 생명의 숲을 '일해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어제 창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의 상처는 하루에 지워지지 않으며
국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신중하게 처리하는
지혜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또 범여권 후보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한나라당을 욕되게 한 적이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