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부정 축산물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자치구 등과 합동으로
백화점과 할인점 등 축산물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해 부정 유통 여부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무허가 영업,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을 보관, 팬매하는
행윕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축산물 취급업소 천 56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부정 유통 등을 한 61곳에 대해
고발이나 영업 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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