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신당 창당 논의 여파에 주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1 12:00:00 수정 2007-02-01 12:00:00 조회수 0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탈당파 의원을 중심으로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하자는 논의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김효석 원내대표와 이낙연 의원등을

중심으로 지역구 의원 모두가 탈당한 뒤

열린 우리당 탈당 의원들과

이른바 제 3지대에서 신당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열린우리당 지역 출신 의원들의 탈당도

급물살을 탈 수 밖에 없게돼

지역 정가에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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