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들은 어느 학교를 선호할까요?
광주MBC가 오늘 고등학교 배정을 앞두고
지난해 중학교 3학년들이
1차로 가고 싶어한 고등학교의 경쟁률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우선
남자 고등학교의 상위 7위권 경쟁률입니다.
북구 첨단지구의 숭덕고가 4.7:1로
가장 높습니다.
이어 서구 서석고 4.59:1 ,
광산구 정광고 4.36:1,살레시오고 4.23:1로
4개 고등학교가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동신고 3.64:1, 고려고 3.37대1
문성고 3.3대1로 뒤를 이었습니다.
나머지 학교는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4개 고등학교는 1차 희망자가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엔
상위 10위권 여자고등학교 경쟁률입니다.
북구 일곡지구의 국제고등학교가 6.28대 1로
선호도가 남녀를 합쳐 가장 높았습니다.
첨단지구의 숭덕고 5.52대1,
서구 풍암고 4.96대1, 전대 사대부고 4.48대1
운남신가지구의 운남고 4.19대1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광산 정광고 3.89대1, 남구 대성여고
3.88대1, 상무고 3.23대1,
중앙여고 3.06대 1입니다.
전남여고를 포함한 나머지 학교는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개 여고는 미달됏습니다
MBC뉴스 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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