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특별편입생 540여명 유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2 12:00:00 수정 2007-02-02 12:00:00 조회수 1

교원 특별임용을 요구하며

지난해 9월부터 수업을 거부해 온

광주교육대 특별 편입생 70여명이

집단 유급을 당해

졸업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VCR▶

광주교육대는

특별 임용을 요구하며 장기간 수업을 거부하고

임용시험을 보지 않은

특별편입생 77명이

수업일수 부족으로 학사경고를 받아

이번 2월에 졸업을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특별편입생은

1990년 `국립사대 졸업생 우선채용' 조항의

위헌 결정으로

당시 임용되지 못한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입니다



한편 이 편입생들은 공개채용을 거치지 않고

초등교사로 임용해줄 것을

교육부에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