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발생한 시장화재로 살 터전을 잃은
광주 광천 시장 주민과 상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적십자사는 어제
광천성당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이부자리 등 구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오늘도 성금 100여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광천동 일대 주민들도
급식 봉사에 나서는가 하면
일부 주민들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불에 탄 상가 아파트의 수도와 전기시설을
빠르게 복구해서
피해 주민들이 이른시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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