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수 농림부 장관이 영산강 3단계 간척지를 팔겠다는 뜻을 비췄습니다
오늘 해남군청을 방문한 박장관은
농업경영인 대표등 농민들과 만나
해남지역 간척지는 해남 농민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전제하고,
투기 방지장치를 마련한다면 파는게
장기임대 하는것보다 농민들에게 더 이익"
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장관은 겨울대파의 가격폭락과 관련해서는
자율폐기만으로 가격지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무와 배추, 대파, 양파등 이른바 양념채소류의 유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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