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안의 전남 테크노파크 건설 공사가
부실하게 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남 테크노 파크 기초공사를 맡고 있는
한 시공업체는 당초 설계에는
뻘층 아래 암반층까지 파일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SIP 공법을 사용토록 돼 있었는데 감
감리단이 갯벌 흙속에 파일을
밀어넣는 직타공법으로 바꾸는 바람에
상당수의 파일이 뻘속에 고정되지 못한채
기우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감리단측은
기운 파일은 파일옆에 마이크로 철봉을 박아
보강 공사를 마쳤다고 해명했습니다
이같은 말썽이 일자
공사 감독관측은 제 3자에게 용역을 맡겨
부실 시공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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