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한 방앗간에서
일을 하던 15살 기 모군이
방앗간 기계에 오른쪽 팔이 끼어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출동한 119 구조대가
기계를 분리해 기군의 팔을 빼낸 뒤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팔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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