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위장한 불법 성인오락실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2 12:00:00 수정 2007-02-02 12:00:00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불법 성인 오락실을 운영한

업주 33살 서 모씨와 손님 46살 박 모씨등

8명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목포 하당에 있는 한 건설회사에

오락 기계 16대를 설치해 놓고 위조상품권을

이용해 불법 성인 오락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또, 경품용으로 나온 위조상품권을

손님들에게 영업장에서 돈으로 환전해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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